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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독서후기

[독서후기] 당신의 공부는 틀리지 않았다 - 사오TV (서평 작성중)

by 노반장 2023. 2. 8.

📣Overview 📣

계속해서 뇌를 어떻게 하면 잘 쓸 수 있는지 관심이 많다. 다연이와 함께 서점을 갔는데, 7가지 뇌과학 공부법이라는 단어에 꽂혀서 책을 열어봤다. 과학적인 근거를 기반으로 추천해주는 것 같아서 관심이 갔다. 또한 비슷한 부류의 책을 5권 이상 읽어보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 이번에도 읽어보고 공통적으로 뇌에 관하여 말하는 것이 무엇일지 궁금하다.

 

🗂 Chapter1 - 공부하는 당신이 곡 갖춰야 할 요건

  운동선수들이 훌륭한 경기를 만들기 위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바로 몸을 관리하는 일이다. 우리도 뇌를 잘 사용하기 위해서는 뇌를 잘 관리해야 된다고 저자는 말한다. 도파민을 중심으로 뇌에 대하여 말해준다. 도파민은 뇌에서 에너지원 역할을 한다. 즉, 도파민을 잘 활용해야 한다. 가장 안좋은 것은 중독이다. 중독은 뇌를 망가뜨린다고 한다. 중독은 만족하지 못하고 점점 더 높은 수준을 요구하고 쉬운 보상에 길들여지게 만든다고 한다. 쉽게 도파민을 얻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좋지 않은 것이다. 과거 인류는 '욕구-노력-보상'이라는 프로세스로 살았는데, 지금은 노력없이 보상을 느낄 수 있는 시대이다. 이러한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해야된다. 

 도파민은 그날 또는 필요한 시간에 한정적일 수 있다. 관리를 잘 해야한다. 4가지 방법이 있다. 첫 째는 움직이는 것이다. 걷거나 운동할 때 세로토닌이 활발하게 분비되고 기분도 좋아진다고 한다. 특히 내가 통제할 수 있다고 믿을 때 분비되는데 이래서 가장 간단하게 움직이라고 하는 것이다. 둘 째는 노력과 보상의 시간을 나누라는 것이다. 이 때, 구글 타이머 등 시작적 정보를 활용하면 더 효과가 좋다고 한다. 셋 째는 나 스스로에게 말하는 것이다. 힘을내! 이래서 되겠어? 등의 나에게 말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내 상태에 대하여 알아차리는 것이다. 내가 지금 우울하다. OOO 때문에 우울한데, 이 때는 어떻게 하면 된다. 등의 자기 객관화가 필요하다. 이렇게 하면 전두엽이 활성화된다고 한다.

 

🗂 Chapter2 - 뇌를 깨워 공부에 몰입하는 기술

 일정한 스트레스는 뇌를 각성하게 만든다. 즉 집중력 있게 만든다. 일정한 수준의 스트레스가 필요하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이부자리를 정리하는 행동 또는 스트레칭, 책 읽기 등의 통제된 행동을 하라고 말한다. 이러한 반복되는 통제 행동은 뇌를 안정감있게 만들어주고 각정할 수 있게 해준다.

 각성(스트레스) 수준은 적당할 때가 좋다. 너무 누워있고 편안한 상태도 좋지 않고 너무 스트레스와 압박을 받는 상태도 좋지 않다. 우리는 스스로 상태에 대해서 인지하고 중간을 맞출 필요가 있다. 너무 쳐저있을 때는 신나는 음악을 너무 흥분된 상태에서는 잔잔한 음악을 들어보는 등의 행위를 하는 것이다.

 

🗂 Chapter3 - 지치지 않고 오래, 노력을 이어가는 힘

 첫 번째 강력한 동기가 지치지 않고 뇌를 움직이게 한다. 강력한 동기 = 기대 X 가치(보상). 두 번째는 결핍이다. 인간은 어느정도의 결핍이 있을 때 더 강인해진다고 한다. 세 번째는 경험(성취)다. 경험해본 사람이 그 맛을 안다. 그리고 성취감을 얻을 때 도파민이 많이 나온다.

 필기를 할 때 몰입감이 나오고 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꼭 손으로 할 필요는 없다. 타이핑도 괜찮다. 무작적 받아적지 말고 요약하고 나만의 것으로 풀어서 적어라.

 

🗂 Chapter4 - IQ, 재능, 환경을 뛰어넘는 성공의 비결

 메타인지가 잘되는 사람이 보통 좋은 결과를 얻는다. 나 자신을 제대로 알고 계획하고 실행하는 것이다. 계획은 언제 세우냐에 따라서 너무 빡쎌 수도 그리고 너무 별게 없을 수도 있다. 계획을 세우기에 가장 좋은 시간은 공부 또는 일과를 마치기 30분 전쯤 이라고 한다.

 자존감이 좋은 사람이 성공할 확률도 높다고 한다. 과학적으로도 증명된 사실이라고 한다. 어떻게하면 자존감을 높일 수 있을까? 자존감을 위해서 가장 먼저 출근하기, 경쟁에서 이기기 등이 있다. 간단하게 목표를 세우고 나 자신을 칭찬하는 것 부터 시작해보면 될 거 같다.

 

🗂 Chapter5 - 노력을 성과로 잇는 세 가지 뇌 공부법

 첫 번째는 재구성 공부법이다. 재구성 공부법은 요약하기 -> 설명하기 -> 분류하기로 구성된다. 먼저 요약하기는 공부한 내용을 나만의 것으로 요약하는 것이다. 내가 정확히 이해하고 외운 거 뿐만 아니라 외우지 못한 것도 요약하자. 그리고 공부 시작하기 전 꺼내보자. 뇌는 자주 인출해질 수록 그 기억을 장기기억으로 보관한다. 다음 설명하기는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기 위해 먼저 내 머리속에서 정리를 하게 해준다. 이러한 과정에서 뇌의 여러 영역이 쓰이고 장기기억으로 보관될 확률이 높아진다고 한다. 재구성 공부법 마지막은 분류하기이다. 그림이든 영어단어든 분류하고 청킹하여 외우자. 뇌는 단서가 있으면 더 빨리 찾아준다.(인덱싱?) 분류와 청크는 한 단어를 나누어서 외우는 방법부터 긴 토론 내용을 첫째, 둘째 등의 방법으로 나누는 것 그리고 마인드맵을 그리는 것까지 다양하다. 

  두 번째는 무의식 공부법이다. 무의식 공부법의 하나는 잠자기 전에 공부한 것을 떠올리는 것이다. 이러한 방법은 공부뿐만 아니라 창의력을 키워주기도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쉬는 시간에 공부를 이어나가는 것이다. 폰을 보면서 자극적인 것을 보면 좋지 않다. 쉬는 시간에 공부에 대한 생각을 계속 이어나가고 정리해둔 것들을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한다.

 세 번째는 어휘력 공부법이다. 어휘력은 공부의 기본기이다. 어휘력을 키우기에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책을 많이 읽는 것이다. 그리고 재구성 공부법이 요약을 하며 도움을 줄 수 있고 회독도 어휘력을 키우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 Chapter6 - 불안을 없애는 최강의 멘탈 회복법

  불안함은 계속 불안함을 만든다.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거에 집중하고 실천하고 자신감을 채워가라고 한다. 사소하게 집이나 책상치우기 등 부터 시작해서 단권화 등의 내가 통제할 수 있는 행동을 하고 스스로 칭찬하라고 한다. 세계적인 선수들 중 자신만의 루틴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다. 이렇듯 우리도 우리만의 심신을 안정시킬 수 있는 루틴을 만들면 좋을 거 같다고 말한다.

  긍적적인 믿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플라시보 효과를 낳는다.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은 반복된 루틴을 만들어주는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 차 한잔 등의 일이다. 뇌는 반복된 행동을 좋아한다고 한다. 그리고 무의식을 세계를 조절할 수는 없지만 의식적 정신이 무의식에 영향을 준다고 한다. 의식적으로 잘하려고 하면 무의식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 Chapter7 - 공부하는 모든 이를 위한 합격을 부르는 습관

  휴식에도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휴식과 보상은 다르다. 휴식은 뇌를 잠시 쉬게 해주는 것이다. 너무 긴 잡담이나 게임 등은 오히려 안좋다고 한다. 뇌는 다른 일로 전환에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기 때문이다. 제일 좋은 거는 멍때리기나 명상이라고 말한다. 이러한 행동은 컴퓨터에서 메모리 정리와 같은 효과를 준다고 한다.

  뇌에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기 위하여 평소 정리 정돈을 잘하고 의사결정에 많은 에너지를 쓰지 말라고 말한다. 할까 말까 고민하는 것이 에너지를 많이 소모한다고 말한다.

  뇌에 좋은 영영소로는 오메가3 그리고 칼슘을 추천한다. 그리고 장이 좋아야 뇌도 좋으니 장건강을 좋게 유지하라고 말한다.

  뇌가 너무 지쳤을 때는 산책을 하면 좋다고 한다. 산책만으로 소뇌를 활성화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커피는 심혈관 건강을 고려했을 때 드립 커피가 가장 좋다고 한다. 커피를 먹으면 도파민이 나오고 아데노신이라는 물질과 결합해 피곤함을 덜 느끼게 하는 것이라고 한다. 커피를 마시지 않아도 괜찮은 시간은 기상 직후 1시간 정도와 점심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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